바이크 라이딩시 헬멧에 부착하는 블루투스 이어셋이다
SENA SMH5-FM 모델인데 가격은 16만원정도 한다
바이킹넷 군자점에서 구매했는데 장착은 매장에서 하는것이 좋다. 내피가 분리 안되는 헳멧에 좌측에 선바이저 버튼이 있는 헬멧 등 다양한 헬멧 종류로 인해 장착이 쉽지만은 않다
내피가 분리안될 경우 홀더가 아닌 접착식으로 홀더를 장착하게 되는데 이럴경우 달리는 도중에 세나가 떨어져나가게되면 AS가 안된다고 하네... --;
이어 스피커는 헬멧 안쪽 양옆에, 마이크는 입쪽으로 놓고 사용하는데 마이크에서 말하는 홈쪽이 입술 방향으로 향하도록 해야함
블루투스 이어셋과 크게 차이가 없는 듯 하나 헬멧에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
라디오 등도 청취할 수 있지만 크게 사용할 일은 없는 듯 하다
큰 장점은 라이딩 중에 비를 맞아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. [김기사] 네비게이션 앱을 키고 세나를 통해 음성안내 들으며 비를 흠뻑 맞았지만 아주 잘 작동했다
그리고 또 하나는 같은 세나사용자끼리 라이딩할때 동기화를 시켜 서로 대화할 수 있다.상대방과 같이 큰 원형버튼을 5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신호음이 나는데 이때 한번 더 터치하면 연결된다. 멀리서도 잘 들리지만 지하주차장등에 들어가면 연결이 안된다..
자세한 설명은 아래 설명서를 참조하면 될듯 - 일부러 스캔했다.. --;
인터폰 이라는 블루투스도 많이 사용하는것 같은데 써보진 않았지만 세나가 더 저렴해서 가격대비면에서 나은 듯 하다
SMH5 Helmet Clamp Kit 을 다른 헬멧에 장착하여 사용하면 세나 리시버를 두 헬멧에 바꾸어 가며 사용할 수 있다
SMH5-FM 용 Helnet Clamp Kit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위 모델을 사용하는데 위 모델의 단점으로는 FM보다 음질이 떨어져 작은 노이즈가 들리고 리시버 연결후 빠지지 않도록 하는 홀더가 없다는 점이다. FM모델에는 아래와 같이 잭 연결 후 빠지지 않도록 하는 홀더가 있다
단점이라면 리시버가 크다. 리시버를 좀더 슬림하게 만들었으면 한다. PCX에 헬멧을 넣을때 세나가 걸려 리시버를 빼고 넣어야 한다.. --; 리어백에 헬멧을 넣으면 상관없긴 하지만...
세나 블루투스 SMH5-FM 사용설명서
동봉된 사용자 설명서 파일 스캔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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